성불사~(접속)~(새재)~동주리봉~도솔봉~한재~백운산~매봉~갈미봉~쫓비산~토끼재 성불사에서 새재로 가지 않고 동주리봉으로 향했다. 이전 구간 맥길을 걸으려면 형제봉에서 새재를 거쳐 동주리봉까지 와서 성불사로 가야할 것이다. 초반 동반자 초모랑마님을 따르다 계속 진행을 하다 보니 거의 선두에 위 구간을 마치게 되었다. 처음 동주리봉가는 길은 끝없는 경사로 고생하였고 이후 도솔봉, 백운산 가는 길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걸을만 하였다. 백운산에서 매봉 가는 길, 매봉에서 갈미봉까지 바람도 없어 더운 날씨에 힘든 산행이었다. 갈미봉에서 쫓비산까지는 약하지만 바람이 불어 그나마 걸을 수 있었다. 조망도 좋아 덜 더웠다면 재미있게 하였을 텐데. 앞으로 여름 산행은 철저히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고 될 수 있으면 계곡산행이 좋을 것 같다. *cck7212.1님 트립을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안누르셔도 됩니다.

Hiking/Backpacking

*날머리 : 식당, 화장실 없음

Gwangyang-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26, 2025 3:43 AM

duration : 9h 44m 52s

distance : 23.9 km

total_ascent : 1969 m

highest_point : 1219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psshho

user_firstname : 고雲운

user_lastname : 박

성불사~(접속)~(새재)~동주리봉~도솔봉~한재~백운산~매봉~갈미봉~쫓비산~토끼재 성불사에서 새재로 가지 않고 동주리봉으로 향했다. 이전 구간 맥길을 걸으려면 형제봉에서 새재를 거쳐 동주리봉까지 와서 성불사로 가야할 것이다. 초반 동반자 초모랑마님을 따르다 계속 진행을 하다 보니 거의 선두에 위 구간을 마치게 되었다. 처음 동주리봉가는 길은 끝없는 경사로 고생하였고 이후 도솔봉, 백운산 가는 길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걸을만 하였다. 백운산에서 매봉 가는 길, 매봉에서 갈미봉까지 바람도 없어 더운 날씨에 힘든 산행이었다. 갈미봉에서 쫓비산까지는 약하지만 바람이 불어 그나마 걸을 수 있었다. 조망도 좋아 덜 더웠다면 재미있게 하였을 텐데. 앞으로 여름 산행은 철저히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고 될 수 있으면 계곡산행이 좋을 것 같다. *cck7212.1님 트립을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안누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