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산에 갔다 와서 별 생각은 잆지만 휴일이니까 가볍게 한바꾸 돌기로 어데를 갈까하다 정말 오랜만에 경산에 이쁜이 백자랑 놀고 왔네요. 백자는 쪼맨한 이쁜이지만 그래도 나름 앙칼진 면모도 있더군요. 오늘 알았지만 하긴 그래야 매력 있지.? 평범한 길도 좋지만 오르락내리락 쪼매는 거칠어야 산 타는 맛이 있는법 낮기온이 장난 아니다. 벌써 이래 더워서야 우짜노 거기다 먼지까지 별 생각 없이 가볍게 한바꾸 돌려고 백자한테 왔는데 그래도 봄꽃도 보고 바람 쐬니 좋구나. 오길 잘했다.

Hiking/Backpacking

백자산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r 23, 2025 10:25 AM

duration : 1h 42m 20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427 m

highest_point : 520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redbox3810

user_firstname : Seokgon Kim

user_lastname : Kim

그저께 산에 갔다 와서 별 생각은 잆지만 휴일이니까 가볍게 한바꾸 돌기로 어데를 갈까하다 정말 오랜만에 경산에 이쁜이 백자랑 놀고 왔네요. 백자는 쪼맨한 이쁜이지만 그래도 나름 앙칼진 면모도 있더군요. 오늘 알았지만 하긴 그래야 매력 있지.? 평범한 길도 좋지만 오르락내리락 쪼매는 거칠어야 산 타는 맛이 있는법 낮기온이 장난 아니다. 벌써 이래 더워서야 우짜노 거기다 먼지까지 별 생각 없이 가볍게 한바꾸 돌려고 백자한테 왔는데 그래도 봄꽃도 보고 바람 쐬니 좋구나. 오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