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북진 중 지리산 주능선 마무리 구간.
삼도봉에서 묘향암~중봉~반야봉 구간은 다소 껄적지근하고 약간 험함.수풀 우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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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28, 2025 7:29 AM
duration : 8h 31m 31s
distance : 27.8 km
total_ascent : 2289 m
highest_point : 1766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ck805555
user_firstname : 곰
user_lastname : 빽
백두대간.북진.5구간
(음정마을~벽소령~화개재~노고단고개~성삼재)
+개인.추가
(반야봉.노고단.묘향암.중봉(미답))
-구미대/드림산악회. 백두대간.북진.9기.
-25년 6월 28일 5구간 산행.(지리.주능선.일부)
주능선 마무리를 향해 다섯 번째 발걸음
■ 산행요약
-6월 21일 대간 5구간 계획은
폭우 지리산 통제로 일주일 연기.
오늘 28일 북진 5구간 진행.
-오늘 대간길 약 24km정도(접속.6km포함)에
중반에 삼도봉 지나 궁금함에 묘향암. 쪽으로 꺽어
들리고 중봉.미답지 들리고 반야봉도 거치고
후반에 노고단도 경유하니 총 27km.
-지리태극종주 구간 중 백두대간길은
지리산 주능선은 마무리 합니다.
다음 구간은 지리 서부능선으로~
-오늘 날씨는 걱정했던 비는 안오고 덥지만
산행하기 좋고 지리산 주능선은 푸릇한 기운에
인증하고 구경하며 거닙니다.
■ 오늘 코스+ ★추가(대간길.아님)
-음정마을(접속구간)~벽소령대피소~형제봉~삼각고지~연하천대피소~명선봉~운봉무덤~토끼봉~화개재~삼도봉~★묘향암(묘향대)~★중봉(미답)~★반야봉~노루목.삼거리~날라리봉~임걸령.약수터(물보급)~피아골삼거리~돼지령~노고단고개~★노고단~무넹기(코재.보너스)~성삼재
(약 27km)
■ 산행(개인느낌)
1.계획
-계획 스케줄.
음정마을 오전 8시 전 도착 후
벽소령으로 접속(6lm) 후 대간길 진행.
-대간팀 24km거리, 10시간 부여.
-개인 산행 추가 경유 포함 27km
9시간 정도 보고
-간식과 물,음료 2리터 챙겨 출발.
-##실행은 계획대로 추가 경유 들리고
8시간 반 이내 마무리.
-16시경 하산 후 씻고 환복하고
무알콜맥주로 기분만 내고 쉬다.
후미 조금 늦어 17시45분 대구로 출발.
2. 교통편 이용
-안내산악회.버스-백두대간.북진팀 이동.
-오전 4시 40분경 대구 첫 경유지 출발.
-오전 7시 반 음정마을 벽소령주차장 도착
-복귀는 대구로 다행히 18시 전 출발.
3.등산로 상태 등
-등로는 대부분 뚜렷.
잔 돌들이 많지만 정비가 잘된 길.
-삼도봉에서 묘향암~중봉~반야봉 구간은 다소
껄적지근하고 약간 험함.수풀 우거짐.
4. 산행구간 코스 및 구간 설명(참고)
-음정마을~군사도로.임도 이용하여
벽소령으로 길게 오름.(6km정도)
-벽소령에서 바윗길을 따라 형제봉
오른 후 1km가면 삼각봉(삼각고지).
-능선 오른쪽 비스듬히 데크로
진행해서 가면 연하천대피소.
-연하천대피소에서 명선봉을 올라
1시간쯤 지나면 가파른 힘든 토끼봉.
-토끼봉을 넘어 급경사 내려오면
뱀사골로 샛길 있는 화개재 지남.
-이후 경남*전남*전북의 경계가 만나는
삼도봉을 만남.
-삼도봉에서 묘향암~중봉~반야봉 구간은
다소 껄적지근하고 약간 험함.수풀 우거짐.비추천.
-묘향암 뒤 중봉 경유 반야봉 방향 오름 경사 힘듦.
(웅장한 위용의 반야봉은 언제나 멋짐.)
-반야봉 하산 이후 임걸령에서
물보충하고 완만히 진행 후
노고단대피소에 도착 후 노고단 탐방.
(사전.온라인예약.입장가능)
-노고단대피소에서 편하게
성삼재로 하산길.
5. 조망경관 및 보급
-지리산 주능선 조망, 자연경관 멋짐.
-반야봉과 노고단 정상의 탁 트인 조망 굿.
-중간중간 산그리메 바라보는
조망터 휴식처 있음.
-벽소령, 연하천,묘향암,임걸령, 노고단
물보급 가능, 대피소는 간단 매식 가능.
6. 마무리
-전체적인 등로가 편안하지만
가끔 약간 좁고 까칠한 오름도 있으며,
돌길이 많아 무릎 부담 좀 많다.
-삼도봉~묘향암~중봉~반야봉 구간은 다소 오르내림 있다가 모향암이후 오르막경사도 힘듦.
-지리산 주능선 조망과 자연경관이 멋지고
특히, 반야봉과 노고단 정상의 탁 트인 조망은 시원.
-중간중간 산그리메 바라보는 조망터 있어 좋다.
-백두대간.북진. 5구간(벽소령~성삼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