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을 산방기간이라서 4월에 공주.부여구간을 먼저 걸어서 이제는 앞부분을 이어가게되었습니다. 이제는 더위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산우님이 제일 걱정했던 계룡산쌀개봉, 쌀개능선을 다행히 무사히 넘을수 있었습니다. 쌀개봉지나 조금만 살펴보면은 위험한 암벽을 우회할수있는 길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가느다란로프가있는 암벽을 우회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관음봉고개 가지전 살짝 알바도 하게되었습니다.길이 아니라고 생각한곳이 길이었습니다. 갈림길이나 이상하다 싶은곳은 꼭 트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관음봉고개에서는 국공단속도 신경쓰여야 합니다.그리고 저의 트랩은 산악회가 아니라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다보니 다른분들과는 살짝 틀어지게 하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구간도 버스시간에 맞추어서 갑사로 바로 길을 찾아가는 루트를 만들었습니다.이번에서는 만학골재는 살짝 패스하였습니다.ㅎㅎ

Hiking/Backpacking

Gyery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10, 2025 4:40 AM

duration : 10h 48m 54s

distance : 20.3 km

total_ascent : 1842 m

highest_point : 852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foreverhj6614

user_firstname : 윤슬

user_lastname : 고

금남정맥을 산방기간이라서 4월에 공주.부여구간을 먼저 걸어서 이제는 앞부분을 이어가게되었습니다. 이제는 더위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산우님이 제일 걱정했던 계룡산쌀개봉, 쌀개능선을 다행히 무사히 넘을수 있었습니다. 쌀개봉지나 조금만 살펴보면은 위험한 암벽을 우회할수있는 길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가느다란로프가있는 암벽을 우회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관음봉고개 가지전 살짝 알바도 하게되었습니다.길이 아니라고 생각한곳이 길이었습니다. 갈림길이나 이상하다 싶은곳은 꼭 트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관음봉고개에서는 국공단속도 신경쓰여야 합니다.그리고 저의 트랩은 산악회가 아니라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다보니 다른분들과는 살짝 틀어지게 하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구간도 버스시간에 맞추어서 갑사로 바로 길을 찾아가는 루트를 만들었습니다.이번에서는 만학골재는 살짝 패스하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