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고함양 지난 겨울부터 시작했는데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여긴 겨울에 했으면 도승산까지 한방에 했을텐데, 모노레일 운영으로 감전위험이 있다고 대봉산과 같이는 안해주네요. ㅠㅠ 한번은 늦잠으로 한번은 산불방지로 미루고 미루고 왔드만 이리되네요. ㅠㅠ 광교산 반바퀴 도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대부분 그늘 숲길이나, 계관봉 가기전 바위 전망처와 계관봉, 천왕봉에선 탁 트여서 좋아보이는데, 하늘이 안도와줘 영 션찮네요. 계관봉의 암릉은 멋집니다. 천왕봉은 모노레일이 거쳐가는곳이라 일반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능선을 모노레일이 점령했네요. 담 도숭산은 모노레일로? ㅋㅋ 하산 후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늘도 없어서 뙤약볕에 뒤지는줄 알았슴다. 개울가에서 홀로 알탕도 하고.. 코스 : 빼빼재-감투산-원티재-지소재-계관봉-천왕봉-지소마을

Hiking/Backpacking

원통재, 빼빼재, 감투산, 원티재, 지소재, 계관봉, 천왕봉, 지소마을

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8, 2025 10:13 AM

duration : 2h 58m 4s

distance : 10.1 km

total_ascent : 738 m

highest_point : 1251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hkparktm

user_firstname : 현규

user_lastname : 박

오르고함양 지난 겨울부터 시작했는데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여긴 겨울에 했으면 도승산까지 한방에 했을텐데, 모노레일 운영으로 감전위험이 있다고 대봉산과 같이는 안해주네요. ㅠㅠ 한번은 늦잠으로 한번은 산불방지로 미루고 미루고 왔드만 이리되네요. ㅠㅠ 광교산 반바퀴 도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대부분 그늘 숲길이나, 계관봉 가기전 바위 전망처와 계관봉, 천왕봉에선 탁 트여서 좋아보이는데, 하늘이 안도와줘 영 션찮네요. 계관봉의 암릉은 멋집니다. 천왕봉은 모노레일이 거쳐가는곳이라 일반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능선을 모노레일이 점령했네요. 담 도숭산은 모노레일로? ㅋㅋ 하산 후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늘도 없어서 뙤약볕에 뒤지는줄 알았슴다. 개울가에서 홀로 알탕도 하고.. 코스 : 빼빼재-감투산-원티재-지소재-계관봉-천왕봉-지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