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길-경춘선 숲길-중랑천길 혼자 가려니 나태해져서 오전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다 창밖의 하늘과 뭉게구름이 너무 이뻐서 얼른 배낭을 챙겨 나옴. 4시가 훌쩍 넘었어도 햇빛은 뜨겁고 더웠는데, 숲길은 그늘에 바람도 불고 가을이 한발자국 다가온 느낌이랄까..ㅎ 내 바람일지도~^^

Walking

Seoul, South Korea

time : Aug 19, 2025 4:59 PM

duration : 2h 36m 11s

distance : 9.8 km

total_ascent : 360 m

highest_point : 186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hsyhsy73

user_firstname : 선영

user_lastname : 홍

봉화산길-경춘선 숲길-중랑천길 혼자 가려니 나태해져서 오전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다 창밖의 하늘과 뭉게구름이 너무 이뻐서 얼른 배낭을 챙겨 나옴. 4시가 훌쩍 넘었어도 햇빛은 뜨겁고 더웠는데, 숲길은 그늘에 바람도 불고 가을이 한발자국 다가온 느낌이랄까..ㅎ 내 바람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