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time : Jul 25, 2025 2:50 PM
duration : 3h 49m 56s
distance : 4.2 km
total_ascent : 470 m
highest_point : 522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hsyhsy73
user_firstname : 선영
user_lastname : 홍
오랜만의 산행때문인지 가파른 경사와 한낮의 높은 온도 때문인지 너무 힘들어 쉬엄쉬엄 올라감.
세 명의 등산객을 만났을까,정상에서 쉬는 동안 날라다니는 잠자리들 외엔 아무도 없었음.
하산길에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글까 싶어 깔딱고개로 내려왔건만 5일 사이에 상류는 벌써 물이 말랐고 하류도 발만 겨우 담글 정도라 통과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