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시간이 되서 오랜만에 불암산 갈 채비를 하고 있다가 선배 언니가 아차-용마산을 가실 거란 얘기에 목적지를 변경, 같이 다녀옴. 11월 중순이 다가오는데도 산은 아직도 물든 단풍보단 초록빛이 더 많았지만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산행을 하면서 며칠 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대신 행복감으로 채우고 왔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Nov 7, 2024 1:18 PM

duration : 2h 41m 37s

distance : 6.9 km

total_ascent : 529 m

highest_point : 372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hsyhsy73

user_firstname : 선영

user_lastname : 홍

오후에 시간이 되서 오랜만에 불암산 갈 채비를 하고 있다가 선배 언니가 아차-용마산을 가실 거란 얘기에 목적지를 변경, 같이 다녀옴. 11월 중순이 다가오는데도 산은 아직도 물든 단풍보단 초록빛이 더 많았지만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산행을 하면서 며칠 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대신 행복감으로 채우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