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South Korea
time : Aug 5, 2025 7:21 AM
duration : 1h 40m 38s
distance : 6 km
total_ascent : 185 m
highest_point : 231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Eunvit0127
user_firstname : 은경
user_lastname : 이
*요즘 글 쓸때, 글자가 아래 숨겨져서 안보이는게 너무 불편하고 답답하다.
나름 찾은 꿀팁은 댓글창에 @하나쓰고 마무리한후, 수정하기( ✏️ 모양 누르면)하면 글자가 보여서 글 쓰기가 편해짐.
https://youtu.be/c3doU7eKHsM?si=4dYSq62xgJNmTleJ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ㅡㅡㅡㅡㅡ
최근에 계속해서 듣고 있는 노래
1985년6월에 나온 곡.
나는 6살이었는데..ㅎㅎ
가사가 왤케 와닿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