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배롱꽃이 한창이라 옻골마을에도 예쁠것같아서 엄마랑 이모랑 함께 다녀왔다.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촉촉해진 꽃잎도 예쁘고. 나무 주변으로 둥글게 내려앉은 꽃잎도 예뻤다. 어제 저녁.오늘 아침도 굶은 채 운동까지 다녀왔더니 너~~무 배고파서 들어간 식당은.. 하~ 손님이 왜 없는지 알겠더라.. 아무거나 잘 먹는 내가, 쫄쫄 굶어 쓰러지기 직전인 내가..맛 없어서 남기고 오긴 첨이네..^^; 막걸리에 김치만 먹을만했음.너무 슬퍼..ㅜㅜ

Walking

Daegu, South Korea

time : Jul 14, 2025 11:13 AM

duration : 2h 22m 38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69 m

highest_point : 128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Eunvit0127

user_firstname : 은경

user_lastname : 이

동네에 배롱꽃이 한창이라 옻골마을에도 예쁠것같아서 엄마랑 이모랑 함께 다녀왔다.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촉촉해진 꽃잎도 예쁘고. 나무 주변으로 둥글게 내려앉은 꽃잎도 예뻤다. 어제 저녁.오늘 아침도 굶은 채 운동까지 다녀왔더니 너~~무 배고파서 들어간 식당은.. 하~ 손님이 왜 없는지 알겠더라.. 아무거나 잘 먹는 내가, 쫄쫄 굶어 쓰러지기 직전인 내가..맛 없어서 남기고 오긴 첨이네..^^; 막걸리에 김치만 먹을만했음.너무 슬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