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오늘의 총걸음수 12,202보 오늘의 총이동거리 9.05km
ㅁ 올레길을 걸으면서 1박하고 숙소를 옮길 때는 소지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특히 작은 귀중품은 더욱 그러하다.
Takeo, Saga Prefecture, Japan
time : Mar 21, 2025 9:03 AM
duration : 2h 58m 41s
distance : 6.1 km
total_ascent : 279 m
highest_point : 85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dlrtks
user_firstname : 익산
user_lastname : 고
규슈올레10일차-8코스(다케오)25.3.21(금) - 12.1km, 4-5시간, 난이도 중 상
ㅇ 코스 소개
다케오 코스는 일본에서 최초로 탄생한 규슈 올레의 첫 번째 코스입니다.
다케오는 사방을 둘러싼 산들에 조용히 자리 잡은 유서 깊은 온천향.
수령 약 3,000년의 신비로운 오쿠스 야, 1,300년의 유서 깊은 온천 수, 약 400년 전에 시작된 도예 요원이 90여 채가 넘는다.
다케오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산악 풍경과 온천이 빚어내는 변화무쌍한 코스로 인기가 있습니다.
ㅇ 코스
JR다케오 온천역~시라이와 운동공원~기묘지 절~이케노우치 호수 입구~보양촌모요오시(행사)광장~산악유보도 종료지점~다케오시 문화회관~다케오 오코스(녹나무)~다케오 시청~다케오 온천 누문~사쿠리야마 은 옵션
ㅇ 주차
조식후 8코스 다케오 온센 옆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ㅇ 스템프
다케오 온센역사내 관광안내소
ㅇ 숙소
트레킹 후 Fairfield by Marriott Saga Ureshino Onsen 로 이동
03:00 용변 때문에 할수없이 일어났다.
어제밤의 숙취 후유증이다.
05:00 기상,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게으름을 피우지만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한다.
06:00 식당으로 내려왔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룸메이트도 내려왔다.
네사람 다같이 함께 식사하면 됐다.
모두 안녕이다.
08:00 AZ Hotel Saga Ogi 안녕!
다케오 온센 근처 주차장을 향하여출발!
08:45 다께오 온센역 주차장에 주차했다.
08:55 출발지로 왔다.
09:05 시작점 사진도 찍고, 화이팅 환호성도 지르고, ......
이제야 출발이다.
10:00 다께오 도서관에 왔다.
엄청나게 큰 규모다.
도서관과 도서관 사이에 커피샵(스타벅스) 이 있다.
- 아니다.
도서관 안에 작은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다.
참 대단한 상술이다.
- 아니다.
차를 마시며 책을 읽는다.
이 도서관으로 인해서 이 곳이 유명해졌다고도 한다.
ㅁ 다께오 도서관 와이파이
다께오 레버러토리, 러브 다께오 365
도서관 규모가 장엄하고 아름답다.
걸어가는데 내 발자국 소리가 시끄러워서 책읽는 사람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이 도서관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딱 한군데 있다.
이 곳에 온 기념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한 잔씩 마셨다.
10:43 자, 이제 도서관 출발이다.
10:48 다께오 신사로 왔다.
10:55 녹나무 앞이다.
수령이 3,000년을 넘었다고 한다.
규모가 엄청나고 사연도 많으니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시내를 활보하다가 전망좋은 쉼터를 발견했다.
11:52 쉼터에서 출발한다.
12:12 우리가 주차했던 다께오 온천역 주차장으로 되돌아왔다.
12:16 다께오 온천에 왔다.
ㅁ 온천에서의 불만 사항
ㅡ 입욕료(500엔)는 저렴하나 허접한 수건 한 장 빌리는데 2,000원이다.
ㅡ 시설이 너무나 열악하다.
ㅡ 옷장이 비좁다.
ㅡ 옷장을 잠그려면 100엔 짜리 동전을 넣어야 한다.
동전을 바꾸려면 옷을 다시 입고 카운터로 가야한다.
ㅡ 편의시설이 전혀없다.
ㅡ 탕이 딱 두 개다.
13:26 온천 옆 주차장에 있는 올레종점 사진을 찍었다.
13:40 대형마트 You Me 에 왔다.
14:10 먹거리 쇼핑이 끝났다.
오늘 저녁 식사거리와 내일 아침 식사거리를 샀다.
빵4, 요거트 4개 1세트, 물 3병, 회초밥4, 사과 4개, 맥주500cc 2개
14:36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 Fair field BY MARRIOTT SAGA URE SHINO ONSEN )
호텔 규모가 웅장하다.
비용:14,157엔(1실 숙박)
비싼 곳이라서 그런지 라운지에 있는 물과 음료수를 무료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트윈 베드이고 방이 넓어서 살 것 같다.
발 안마기도 있고 베드가 킹 싸이즈로 아주 편안하다.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적게 걸었는데도 많이 피곤하다.
' 모두 잘 잡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