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흥으로 민물장어구이를 먹으러 가는 날이다. 어제 가기로 했는데 비가와서 오늘 처제와 셋이서 갔다. 셋이서 2.3키로를 먹었으니 먹성 하나는 끝내준다. 오는 길에 우드랜드에 들려서 편백숲길을 걷는데 습도가 높아 여름보다 더 걷기가 힘들었다. 우드랜드 안에 있는 청태전에 들려 차 한잔씩 하며 청태전이라는 장흥의 전통차에 대해 이야기도 들었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운동이 부족한것 같아 동네를 한바퀴 돌아왔다.

Walking

점심은 장흥 영천민물장어에서 장어구이로. 키로당 48,000원인데 3,000원이 올랐다. 장어값만 107,000원이니까 2.2키로가 넘는다. 남자 4인분이 넘는 양을 셋이서 먹어치웠다. 대단혀.

Jangheu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26, 2025 12:29 PM

duration : 7h 26m 39s

distance : 8 km

total_ascent : 217 m

highest_point : 183 m

avg_speed : 5.0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늘은 장흥으로 민물장어구이를 먹으러 가는 날이다. 어제 가기로 했는데 비가와서 오늘 처제와 셋이서 갔다. 셋이서 2.3키로를 먹었으니 먹성 하나는 끝내준다. 오는 길에 우드랜드에 들려서 편백숲길을 걷는데 습도가 높아 여름보다 더 걷기가 힘들었다. 우드랜드 안에 있는 청태전에 들려 차 한잔씩 하며 청태전이라는 장흥의 전통차에 대해 이야기도 들었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운동이 부족한것 같아 동네를 한바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