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선창횟집에서 깡다리찜으로.
1인 13,000원.
알이 꽉차 맛있게 먹었다.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18, 2025 4:45 PM
duration : 1h 22m 5s
distance : 5.8 km
total_ascent : 502 m
highest_point : 121 m
avg_speed : 4.3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놀다
점심을 나가서 먹고 싶다고해서
일찍 집으로 돌아와 깡다리찜을 먹으러갔다.
제철이 지나서 급냉 깡다리지만 알도 꽉차고 맛있다.
5시반경에 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어두워지며 장대비가 계속 내렸다.
1시경에 먼저 산으로간 아내가 걱정되어 우산을 가지고 빠른 걸음으로 갔다.
등산로에도 빗물이 넘쳐흐르고 있다.
정자에도 비가 들쳐 오도가도 못하고 둘이서 갇혀있는데 가지고 간 우산을 주어 데리고 왔다.
갈때와는 다르게 등산로에 빗물이 차올라 발목을 넘어 신발까지 잠긴다.
집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나는 동네 순찰을 하며 막힌 우수관의 낙엽도 치우며 1만보를 채우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