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친구들과 스크린골프를 한게임하고 점심식사를 같이한 후 설빙도청점으로 가서 팥빙수를 먹고 헤어졌다. 청계 친구 마누라가 서울병원에 입원하여 혼자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것이 생각나 육개장을 포장해서 갖다주고, 이마트 상품권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마트 들리고, 병원 진료받고, 사우나 가고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까 양을산을 가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연습장을 가지않고 집에서 쉬다가 오후 늦게 내봉산 편백숲으로 가서 숲 정자에서 놀고있는 아내와 합류하여 제1저수지를 세바퀴 돌고왔다. 양을산 섬너릿길을 가려고 하였더니 더울때는 가지말라고 말려서 그냥 제1저수지만 돌았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10, 2025 5:15 PM

duration : 1h 31m 57s

distance : 5.3 km

total_ascent : 266 m

highest_point : 116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어제는 오전에 친구들과 스크린골프를 한게임하고 점심식사를 같이한 후 설빙도청점으로 가서 팥빙수를 먹고 헤어졌다. 청계 친구 마누라가 서울병원에 입원하여 혼자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것이 생각나 육개장을 포장해서 갖다주고, 이마트 상품권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마트 들리고, 병원 진료받고, 사우나 가고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까 양을산을 가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연습장을 가지않고 집에서 쉬다가 오후 늦게 내봉산 편백숲으로 가서 숲 정자에서 놀고있는 아내와 합류하여 제1저수지를 세바퀴 돌고왔다. 양을산 섬너릿길을 가려고 하였더니 더울때는 가지말라고 말려서 그냥 제1저수지만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