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우 바쁜 날이다. 병원 진료와 아내의 대장 내시경을 위한 장 청소약을 받고 은행에 들려 만기된 정기 예탁금을 처리하고 장흥으로 장어를 먹으러갔다. 우리는 11시 2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11시 30분이 되니까 만석이 되고 먹고 나올 때는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로 북세통이다. 대통령을 잘 뽑아 놓으니까 경기가 회복된것 같다. 점심 식사후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로 가서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그네도 타고 정자에 누워 쉬기도 하면서 놀다가 돌아왔다. 오는 길에 차 연료까지 만땅으로 넣고나니 세상에 제일 부자가 된 기분이다.

Walking

점심은 영천민물장어에서 장어구이로. 지난번에 아주 큰거로 두마리가 많아 오늘은 조금 큰거로 두마리를 했더니 적당하고 좋았다. 장어 58,000원 차림비 8,000원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Jangheu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n 27, 2025 12:22 PM

duration : 1h 47m 47s

distance : 3.3 km

total_ascent : 361 m

highest_point : 298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늘은 매우 바쁜 날이다. 병원 진료와 아내의 대장 내시경을 위한 장 청소약을 받고 은행에 들려 만기된 정기 예탁금을 처리하고 장흥으로 장어를 먹으러갔다. 우리는 11시 2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11시 30분이 되니까 만석이 되고 먹고 나올 때는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로 북세통이다. 대통령을 잘 뽑아 놓으니까 경기가 회복된것 같다. 점심 식사후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로 가서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그네도 타고 정자에 누워 쉬기도 하면서 놀다가 돌아왔다. 오는 길에 차 연료까지 만땅으로 넣고나니 세상에 제일 부자가 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