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 고교 후배들과 나주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날이다. 드라이브는 잘 맞아 비거리도 옆에서 놀랄 정도로 나오는데 아이언은 클럽 선택 실수를 하고 어프로치는 거리가 짧게 떨어지고 퍼팅은 컨시드OK 거리 안에 있는 버디 찬스도 두번이나 홀컵을 핥으고 돌아나와 약을 올렸다. 버디는 컨시드OK 거리 안에 있더라도 홀컵에 넣어야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버디를 하나도 못하고 끝냈다. 최악의 라운딩으로 81타로 마무리 지으면서 아우디파 했다는데 만족해야 하는 라운딩이었다.

Hiking/Backpacking

점심은 성신식당에서 짱뚱어탕으로. 1인 13,000원. 식당 여사장님이 고교 절친과 초딩 동창이라고 막걸리 안주하라고 서비스로 낙지 초무침까지 해주어 맛있게 먹었다.

Naju-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n 12, 2025 8:03 AM

duration : 5h 33m 13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754 m

highest_point : 223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늘은 친구, 고교 후배들과 나주CC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날이다. 드라이브는 잘 맞아 비거리도 옆에서 놀랄 정도로 나오는데 아이언은 클럽 선택 실수를 하고 어프로치는 거리가 짧게 떨어지고 퍼팅은 컨시드OK 거리 안에 있는 버디 찬스도 두번이나 홀컵을 핥으고 돌아나와 약을 올렸다. 버디는 컨시드OK 거리 안에 있더라도 홀컵에 넣어야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버디를 하나도 못하고 끝냈다. 최악의 라운딩으로 81타로 마무리 지으면서 아우디파 했다는데 만족해야 하는 라운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