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딸이 콩국수를 준비해서 오고 있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딸과 같이 콩국수를 맛있게 먹고 한숨 자고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중간쯤 갔을때 부탁해놓은 바지락을 가지러 가야한다고 편백숲에서 쉬지말고 바로 오라는 명령을 하달받았다. 즉시 빠른 걸음으로 샛길로 돌아와 바지락을 받아왔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n 7, 2025 3:41 PM

duration : 1h 38m 35s

distance : 5 km

total_ascent : 390 m

highest_point : 236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딸이 콩국수를 준비해서 오고 있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딸과 같이 콩국수를 맛있게 먹고 한숨 자고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중간쯤 갔을때 부탁해놓은 바지락을 가지러 가야한다고 편백숲에서 쉬지말고 바로 오라는 명령을 하달받았다. 즉시 빠른 걸음으로 샛길로 돌아와 바지락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