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습장 정기 휴일이라 아침식사후 골프채 손을 보았다. 그립이 닳은 3개는 그립을 갈고 나머지는 세제로 깨끗이 씻어서 말리고 백 내부도 청소기로 청소를 했다. 11시가 넘었는데 갑자기 장어구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장흥을 가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그런데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밧데리 방전 같아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 가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식당에는 12시 40분이나 되어 도착, 대기번호 8번을 받았다. 기다리다 장어구이를 맛있게 먹고 우드랜드로 가서 숲길을 걸었다. 비가 조금씩 내려 우산을 쓰고 걸었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단골 카센터에 들려 밧데리를 교체 했는데 아침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왔던 기사가 비싼 신형 밧데리라고 30만원을 달라고 했는데 단골집에서는 17만원에 해주었다.

Sightseeing

점심은 영천민물장어에서 장어구이로. 키로에 48,000원인데 큰장어 두마리로 했더니 67,000원이 나왔고 차림비는 1인 4,000원이다.

Jangheu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n 2, 2025 1:44 PM

duration : 1h 4m 24s

distance : 2.7 km

total_ascent : 453 m

highest_point : 360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늘은 연습장 정기 휴일이라 아침식사후 골프채 손을 보았다. 그립이 닳은 3개는 그립을 갈고 나머지는 세제로 깨끗이 씻어서 말리고 백 내부도 청소기로 청소를 했다. 11시가 넘었는데 갑자기 장어구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장흥을 가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그런데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밧데리 방전 같아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 가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식당에는 12시 40분이나 되어 도착, 대기번호 8번을 받았다. 기다리다 장어구이를 맛있게 먹고 우드랜드로 가서 숲길을 걸었다. 비가 조금씩 내려 우산을 쓰고 걸었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단골 카센터에 들려 밧데리를 교체 했는데 아침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왔던 기사가 비싼 신형 밧데리라고 30만원을 달라고 했는데 단골집에서는 17만원에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