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고 오후에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았다. 안개비가 내렸지만 산행하기에는 너무 좋았다. 공기도 맑고 운동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다녀왔다. 아직은 덥지않기 때문에 물을 가지고 다니지않고 과일이나 사탕을 주머니에 담고 다니면서 물을 마시고 싶을때 먹으면 갈증이 가신다. 오늘은 곶감 2개를 가지고 갔는데 아주 좋았다.

Hiking/Backpacking

병꽃나무, 땅비싸리, 금낭화, 고비, 등나무,덜꿩나무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22, 2025 3:32 PM

duration : 1h 55m 58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620 m

highest_point : 159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고 오후에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았다. 안개비가 내렸지만 산행하기에는 너무 좋았다. 공기도 맑고 운동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다녀왔다. 아직은 덥지않기 때문에 물을 가지고 다니지않고 과일이나 사탕을 주머니에 담고 다니면서 물을 마시고 싶을때 먹으면 갈증이 가신다. 오늘은 곶감 2개를 가지고 갔는데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