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 가는길에 하당 맛집에 들려서 갈비탕을 포장해서 청계 친구 회사에 들렸다. 친구 부인이 서울에서 허리수술을 하고 입원중이어서 혼자 밥을 해먹고 있다기에 국물에 먹으라고 갈비탕을 가져다주었다. 2인분을 포장해가면 네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을 준다. 같이 연습장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셀프세차장으로 가서 세차를 했다. 며칠전 잠깐 내린 눈에 차가 엉망이 되어서이다. 집으로 돌아와 자잘한 집안을 하다가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당분간 몸을 아끼기 위해 섬너릿2길만 걸을 생각이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31, 2025 3:21 PM

duration : 1h 31m 24s

distance : 5.5 km

total_ascent : 793 m

highest_point : 265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 가는길에 하당 맛집에 들려서 갈비탕을 포장해서 청계 친구 회사에 들렸다. 친구 부인이 서울에서 허리수술을 하고 입원중이어서 혼자 밥을 해먹고 있다기에 국물에 먹으라고 갈비탕을 가져다주었다. 2인분을 포장해가면 네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을 준다. 같이 연습장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셀프세차장으로 가서 세차를 했다. 며칠전 잠깐 내린 눈에 차가 엉망이 되어서이다. 집으로 돌아와 자잘한 집안을 하다가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당분간 몸을 아끼기 위해 섬너릿2길만 걸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