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병원에 건강검진 예약을 하러갔는데 대장내시경은 7월에 가능하다고 한다. 7월1일로 예약을 하고 둘이서 장흥으로 민물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나는 어제 저녁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별 생각이 없었지만 우리 사장님께서 믹고 싶다고해서 충실한 기사 역할을 했다. 가는 길에 가우도를 들려서 파프리카를 한봉지 샀는데 목포 마트의 1/3가격이다. 11시10분경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세번째이다. 12시가 되기전에 만석이 되어 웨이팅을 해야하는데 12시가 다 되어도 좌석의 절반도 차지 않았다. 이렇게 불경기인데 서민들의 삶이 고달플수밖에. 오는 길에 우드랜드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려서 차를 마시고 우드랜드로.

Sightseeing

가우도, 파프리카, 장어구이, 명자나무

Gangjin-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25, 2025 10:24 AM

duration : 2h 4m 25s

distance : 51.7 km

total_ascent : 382 m

highest_point : 150 m

avg_speed : 45.4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아침 일찍 병원에 건강검진 예약을 하러갔는데 대장내시경은 7월에 가능하다고 한다. 7월1일로 예약을 하고 둘이서 장흥으로 민물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나는 어제 저녁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별 생각이 없었지만 우리 사장님께서 믹고 싶다고해서 충실한 기사 역할을 했다. 가는 길에 가우도를 들려서 파프리카를 한봉지 샀는데 목포 마트의 1/3가격이다. 11시10분경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세번째이다. 12시가 되기전에 만석이 되어 웨이팅을 해야하는데 12시가 다 되어도 좌석의 절반도 차지 않았다. 이렇게 불경기인데 서민들의 삶이 고달플수밖에. 오는 길에 우드랜드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려서 차를 마시고 우드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