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친구들과 스크린골프를 한게임하였는데 전반에 아주 잘 맞았다. 6번홀(파4) 세번째 샷에서 125m를 8번 아이언으로 때렸는데 들어가버린 것이다. 전반에 버디 3개로 마무리 했는데 후반 18번홀에서 더블까지 해버렸다. 오후 운동을 쉬려고 하다가 근질근질해서 집을 나서게 된다.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갔다만 오면 너무 상쾌하고 몸이 가볍다.

Hiking/Backpacking

점심은 남악 사골집에서 매운소고기국밥으로. 1인 11,000원. 먹을만 하다.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an 3, 2025 4:08 PM

duration : 1h 36m 2s

distance : 5.8 km

total_ascent : 570 m

highest_point : 201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친구들과 스크린골프를 한게임하였는데 전반에 아주 잘 맞았다. 6번홀(파4) 세번째 샷에서 125m를 8번 아이언으로 때렸는데 들어가버린 것이다. 전반에 버디 3개로 마무리 했는데 후반 18번홀에서 더블까지 해버렸다. 오후 운동을 쉬려고 하다가 근질근질해서 집을 나서게 된다.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갔다만 오면 너무 상쾌하고 몸이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