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지대를 개간한 논을 도로 정갈한 형태의 늪으로 개발한 산밖벌도 볼 만 했다.
산밖벌 끝에 세운 철제 출렁다리도 좋았다.
우포 늪 안내판에 있는 식당 중 영산면에 있는 "김숙녀 시래기 밥상"을 찾아가, 저녁식사로 시래기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가성비에 감동함. 1인당 15,000원인데 음식 깔끔함이 서울 특급 호텔과 같고 무우시래기와 깻잎 등의 반찬이 옛날에 먹었던 맛이 났다.
Changny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Oct 7, 2025 12:33 PM
duration : 5h 41m 22s
distance : 14 km
total_ascent : 428 m
highest_point : 93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hongjunep
user_firstname : Hongjune
user_lastname : Park
창녕 우포 늪 한바퀴, 산밖벌과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다음 경치가 볼 만 했다.
우포와 쪽지벌 사이 큰 버드나무?들,
목포 제방에서 바라 보는 우포 조망,
양 옆에 아카시아가 도열한 사지포 제방 길,
대대리 옆 대대 제방 근처 늪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