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해운대에서 새해 아침을~~ 첫차를 타고 동백역에서 동백섬 한바퀴 돌고 데크에서 해맞이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안전을 위해 데크길 통제 조선호텔 앞으로 가니 바다 수영하는 북금곰 팀이 바다에 들어갈 준비 하고 있다. 이렇게 추은날 대단하다. 연말 무안공항 비행기 참사로 179명이 숨지고 2명만 살아남았다. 끔찍하다. 갑작스럽게 하늘의 별이 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행 좋아하는 나와 내가족 친지가 그 비행기에 탈수 있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빈다.

Walking

Busan, South Korea

time : Jan 1, 2025 6:21 AM

duration : 1h 45m 47s

distance : 3.6 km

total_ascent : 132 m

highest_point : 232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ansoo7223

user_firstname : 영애

user_lastname : 이

25년 해운대에서 새해 아침을~~ 첫차를 타고 동백역에서 동백섬 한바퀴 돌고 데크에서 해맞이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안전을 위해 데크길 통제 조선호텔 앞으로 가니 바다 수영하는 북금곰 팀이 바다에 들어갈 준비 하고 있다. 이렇게 추은날 대단하다. 연말 무안공항 비행기 참사로 179명이 숨지고 2명만 살아남았다. 끔찍하다. 갑작스럽게 하늘의 별이 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행 좋아하는 나와 내가족 친지가 그 비행기에 탈수 있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