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구간 충의길은 사기막골에서 솔고개에 이르는 숲길과 솔고개에서 교현리까지 이어지는 보도를 함께 걷는 구간이다. 특히 상장봉 왼쪽 사면을 가로지르는 숲길은 새로 조성된 산책로로 인적이 드믈고 산세가 아름다우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한눈에 보인다. (거리 3.7km, 난이도 중) 13구간 송추마을길은 수도권 휴양지로 유명한 송추계곡을 만날수 있어 물장구치며 놀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 올린수 있는 구간이다. 비온후 깊은 산속의 폭포 같은 모습으로 닥아오는 원각사 계곡의 물소리는 도심속에서 느낄수 없는 자연의 선물이다. (거리 5.0km, 난이도 하) 14구간 산너미길은 사패산 6부능선에 있는 붉은 바위까지 올라가야 하는 둘레길중 가장 험한 구간이지만 전망은 으뜸이다. 전망대인 거북바위터에서 내려다 보면 의정부 시가지가 보이며 오른쪽으로는 수락산 정면으로는 천보산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거리 2.3km, 난이도 상)

Hiking/Backpacking

산너미길 구간을 끝내고 안골 입구로 하산하여 트레킹을 마침.

북한산둘레길, 충의길, 송추마을길, 산너미길

Goyang-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an 2, 2025 10:34 AM

duration : 5h 30m 24s

distance : 15 km

total_ascent : 791 m

highest_point : 362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jeisyoon

user_firstname : 복섭

user_lastname : 윤

12 구간 충의길은 사기막골에서 솔고개에 이르는 숲길과 솔고개에서 교현리까지 이어지는 보도를 함께 걷는 구간이다. 특히 상장봉 왼쪽 사면을 가로지르는 숲길은 새로 조성된 산책로로 인적이 드믈고 산세가 아름다우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한눈에 보인다. (거리 3.7km, 난이도 중) 13구간 송추마을길은 수도권 휴양지로 유명한 송추계곡을 만날수 있어 물장구치며 놀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 올린수 있는 구간이다. 비온후 깊은 산속의 폭포 같은 모습으로 닥아오는 원각사 계곡의 물소리는 도심속에서 느낄수 없는 자연의 선물이다. (거리 5.0km, 난이도 하) 14구간 산너미길은 사패산 6부능선에 있는 붉은 바위까지 올라가야 하는 둘레길중 가장 험한 구간이지만 전망은 으뜸이다. 전망대인 거북바위터에서 내려다 보면 의정부 시가지가 보이며 오른쪽으로는 수락산 정면으로는 천보산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거리 2.3km, 난이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