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구간 명상길은 탐방로와 형제봉 능선 사이를 경유하는 곳으로 수직과 수평의 탕방이 적절하게 배합된 둘레길이다. 그동안 국사 보호국역으로 통제되다가 최근 가방된 북악산 하늘길과 연결되어 있다. (거리 2.4km, 난이도 상) 6구간 평창마을길은 광해군때 시행되었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혜청 창고중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평창마을과 사자능선이 함께 어울어진데다가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 그리고 관악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거리 5.0km, 난이도 중) 7구간 옛성길은 둘레길 중유일하게 성문을 통과하는 둘레길이다. 대남문 비봉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와 조선시대 도성과 북한산성이 연결된 탕춘대성 암문을 지나게 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보현봉을 시작으로 문수봉,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리 2.7km, 난이도 중)

Hiking/Backpacking

전회에 4구간 중간에 하산하여 4중간 중간 하산 지점부터 둘레길 트레킹을 시작함.

북한산둘레길, 명상길, 평창마을길, 옛성길

Seoul, South Korea

time : Dec 26, 2024 10:10 AM

duration : 4h 14m 13s

distance : 12 km

total_ascent : 827 m

highest_point : 301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jeisyoon

user_firstname : 복섭

user_lastname : 윤

5구간 명상길은 탐방로와 형제봉 능선 사이를 경유하는 곳으로 수직과 수평의 탕방이 적절하게 배합된 둘레길이다. 그동안 국사 보호국역으로 통제되다가 최근 가방된 북악산 하늘길과 연결되어 있다. (거리 2.4km, 난이도 상) 6구간 평창마을길은 광해군때 시행되었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혜청 창고중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평창마을과 사자능선이 함께 어울어진데다가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 그리고 관악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거리 5.0km, 난이도 중) 7구간 옛성길은 둘레길 중유일하게 성문을 통과하는 둘레길이다. 대남문 비봉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와 조선시대 도성과 북한산성이 연결된 탕춘대성 암문을 지나게 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보현봉을 시작으로 문수봉,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리 2.7km, 난이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