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약수-조경동다리-조경동계곡 -진동2교 수도권에 내렸던 사흘간의 큰 비 그치고, 3일 연휴 첫날에 휴가철 끝이라 그런지 차가 多多하다. 우리 산악회 버스는 외곽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조금씩 감속되더니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는 거북이 걸음으로 우마차와 다를바 없이 속이 터지도록 답답했다. 서다 가다 연속이라 멀미 기운에 몹씨 불편했다. ㅠ 안양서 방동약수까지 3시간 거리를 6시간만에 도착했으니 더운 날씨에 더 힘들었다. 도착이 늦었고 날씨도 더워서 택시로 고갯마루까지 이동, 쪼이대장이 고맙 게도 3인(3만원) 택시요금을 지불해 줬다. 꾸벅꾸벅이다 ^^ 고갯마루에서 조경도橋까지 3km는 내리막이고 넓은 임도여서 날아갔다. 다리 아래 그늘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산우들과 계곡트레킹 시작, 물살과 수온은 적당했다만 물때가 많아서 꽤 미끄러웠기에 조심스러 운 트레킹이였다. 약 6km 계곡은 물과 돌, 숲과 파란 하늘 뿐이라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였다. 약 5시간의 트레킹이 끝나고 40분 달려 인재읍의 닭갈비 식당에 도착 하니 6시 30분... 하산식 마치고 7시 30분 귀갓길 올랐다만 늦은 시간인데도 차량이 많아 또 속이 터졌다. 막히고 밀리고 집 도착하니 밤 11시... 완전 지쳐버렸다.

Hiking/Backpacking

Inje-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ug 15, 2025 12:28 PM

duration : 4h 49m 11s

distance : 10 km

total_ascent : 256 m

highest_point : 869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miraekimty

user_firstname : 태연

user_lastname : 김

📌방동약수-조경동다리-조경동계곡 -진동2교 수도권에 내렸던 사흘간의 큰 비 그치고, 3일 연휴 첫날에 휴가철 끝이라 그런지 차가 多多하다. 우리 산악회 버스는 외곽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조금씩 감속되더니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는 거북이 걸음으로 우마차와 다를바 없이 속이 터지도록 답답했다. 서다 가다 연속이라 멀미 기운에 몹씨 불편했다. ㅠ 안양서 방동약수까지 3시간 거리를 6시간만에 도착했으니 더운 날씨에 더 힘들었다. 도착이 늦었고 날씨도 더워서 택시로 고갯마루까지 이동, 쪼이대장이 고맙 게도 3인(3만원) 택시요금을 지불해 줬다. 꾸벅꾸벅이다 ^^ 고갯마루에서 조경도橋까지 3km는 내리막이고 넓은 임도여서 날아갔다. 다리 아래 그늘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산우들과 계곡트레킹 시작, 물살과 수온은 적당했다만 물때가 많아서 꽤 미끄러웠기에 조심스러 운 트레킹이였다. 약 6km 계곡은 물과 돌, 숲과 파란 하늘 뿐이라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였다. 약 5시간의 트레킹이 끝나고 40분 달려 인재읍의 닭갈비 식당에 도착 하니 6시 30분... 하산식 마치고 7시 30분 귀갓길 올랐다만 늦은 시간인데도 차량이 많아 또 속이 터졌다. 막히고 밀리고 집 도착하니 밤 11시... 완전 지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