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니 시원한 가을바람이
나를 산으로,,,
유혹합니다,😘
우람한 산 앞에 서면
나의 존재는 얼마나 작은가!
겸허하게 살자고 다짐하면서도
가끔은 교만이 고개를 치켜드는
나의 인생살이를~
산은 말없이 가르쳐 주지!
거친 암릉을 타고 바위 위에 오르면
낮은 뭉게구름과 맞닿은 듯한
탁 트인 능선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 찬
이 시간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Jecheon-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4, 2025 10:07 AM
duration : 5h 19m
distance : 12.6 km
total_ascent : 825 m
highest_point : 807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a01042880070
user_firstname : 무스바른스님
user_lastname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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