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가득한 하늘보고 걷기 시작하였는데, 일기예보에도 없던 소낙비와 짙은 안개 구름 속을 눈에 뵈는게 없이 올랐다. 착한분들과 함께한 덕분에 하늘님이 하얀 커텐을 걷어 주셨다, 퍼란하늘과 푸른 동해가 바라보이고, 만물상도 한 눈에 들어왔다. 오샥봉의 하연 구름도 바람결에 날아가고, 북쪽의 대간길 최고봉도 미소지며 반겨 주었다!! 오늘은 최고 명작 산수화를 감상한 역사적인 산행이었다 !! ^**^

Hiking/Backpacking

오색봉, 최고 명작 산수화

Inje-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l 22, 2025 9:23 AM

duration : 9h 34m 29s

distance : 19.1 km

total_ascent : 1011 m

highest_point : 1450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sylee7179

user_firstname : Asteroid B-612

user_lastname :

구름 가득한 하늘보고 걷기 시작하였는데, 일기예보에도 없던 소낙비와 짙은 안개 구름 속을 눈에 뵈는게 없이 올랐다. 착한분들과 함께한 덕분에 하늘님이 하얀 커텐을 걷어 주셨다, 퍼란하늘과 푸른 동해가 바라보이고, 만물상도 한 눈에 들어왔다. 오샥봉의 하연 구름도 바람결에 날아가고, 북쪽의 대간길 최고봉도 미소지며 반겨 주었다!! 오늘은 최고 명작 산수화를 감상한 역사적인 산행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