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금골산은 화산암 중 화산재가 퇴적 응고된 응회암의 규모가 작은 산이다. 지질의 특성으로 풍화작용이 심하여 타포니 발생으로 사람뼈 형태로 보여 지어진 이름으로 사료된다. 타포니가 제일 크게 발생한 암벽에 국가 문화재자료 제110호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금골산입구에는 해언사와 국가문화재 보물 제259호 오층석탑도 있다. 첨찰산과 동석산 및 지력산 등과 함께 진도의 유명한 산이다.

Hiking/Backpacking

금골산 정상에 오는 후 원점회귀를 하시기 바람니다. 종주순환 시에는 길이 위험하고, 찾기가 매우 지난합니다.

Jindo,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6, 2025 1:10 PM

duration : 1h 32m 56s

distance : 2.3 km

total_ascent : 254 m

highest_point : 228 m

avg_speed : 1.8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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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금골산은 화산암 중 화산재가 퇴적 응고된 응회암의 규모가 작은 산이다. 지질의 특성으로 풍화작용이 심하여 타포니 발생으로 사람뼈 형태로 보여 지어진 이름으로 사료된다. 타포니가 제일 크게 발생한 암벽에 국가 문화재자료 제110호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금골산입구에는 해언사와 국가문화재 보물 제259호 오층석탑도 있다. 첨찰산과 동석산 및 지력산 등과 함께 진도의 유명한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