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100+
중원계곡주차장2 > 중원산(800m) > 중원계곡 (폭포) 거쳐 원점
Yang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l 26, 2025 9:25 AM
duration : 4h 31m 21s
distance : 6.2 km
total_ascent : 704 m
highest_point : 828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sanhope20
user_firstname : 희망
user_lastname : 김
너무 더워서 모처럼 친구들, 지인과 함께 경기도 북쪽에 있는 계곡으로 가 본다
🪵중원산
해발 800m로, 용문산·백운봉·도일봉이 한데 모여 절경을 이루어 경기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주능선 왼쪽에는 용계계곡, 오른쪽에는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이 흐른다.
중원폭포 계곡은 머루와 달래밭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철쭉 금낭화가 피고, 가을이면 약초와 야생과일이 많이 난다
(by 네이버 지식백과)
🍏 계획
🌿 중원제2주차장에서 접근하는 코스로
마루에 올랐다가 계곡쪽으로 하산하기
🌿 등산 안 하는 지인이 중원계곡으로 올라
알탕자리 잡기
🍏 이동 및 진행
1) 주 차
🅿️ 중원계곡주차장2
2) 진 행
🎋 위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 지인은 중원계곡으로 가고 셋은
중원계곡주차장1 방향의 차도로 가다가
왼쪽에 나타나는 들머리로 진입했다
🎋 첫번째 언덕은 금방 올라갔지말 두번째
언덕은 꽤 길었다 잠시 쉬며 친구들을
기다렸더니 곧 올라와 잠깐 쉬고 다시
올랐다
🎋 한 번 더 언덕을 오르고 잠시 친구들을
기다렸다가 그 후 마루까지 쭈욱 올랐다
🎋 정상 전에 조망처가 한 곳 있었는데
사진찍는 산객들이 있었다
🎋 마루는 그늘이 없는 뙤약볕 아래였다
마루석 인증 후 계곡으로 잠깐 능선을
걸었는데 계속 바위들이 나타나 긴장해야
했다
😬 하산은 친구들따라 내려왔는데 용문산
하산길과 비슷한 돌삐들 많은 등로였다
😁 하산하다가 계곡상단부의 물이 보였을 때
셋다 일심동체로 달려간다
🥶 지인이 잘 잡아놓은 알탕지에 가기 전까지
2번정도 계곡물로 달려갔는데 참 시원했다
🍏 하이라이트
🧊 계곡에서의 시원한 입수
🍏 해프닝
🎋 친구 1명이 얼려온 종이팩 요구르트가
시원하고 별미였다
🎋 계곡이 위에서 시작하다가 이상하게도 살짝
끊겼다가 이어진다
🍏 후기(에필로그)
물놀이 후 먹는 보리비빔밥이 맛났다😋
커피까지 마시고 이쪽으로 많이 와 봤다는 친구가 운전하며 국도로 귀환했는데 고속도로로 돌아오는 것과는 달리 경치좋은 곳을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