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까지 3번째. 계속 비온다. 다 내려오면 그제서야 하늘이 열리는 상황. 올라갈 때 보름달이 보여서 일출을 기대했지만 역시 구름님이 가로막아서 일출도 못보고..ㅠㅠ 그래도 대청은 단풍이 떨어져서 없지만 신선봉에서의 단풍과 공룡의 단풍은 조금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천불동 계곡도 천당폭포 부근(고도 800~900정도)은 단풍이 절정이어서 그나마 좋았던 산행.

Hiking/Backpacking

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Oct 8, 2025 2:58 AM

duration : 10h 12m 2s

distance : 17.3 km

total_ascent : 1762 m

highest_point : 1733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seongsick.yoo

user_firstname : 산그리메

user_lastname : 유

이번까지 3번째. 계속 비온다. 다 내려오면 그제서야 하늘이 열리는 상황. 올라갈 때 보름달이 보여서 일출을 기대했지만 역시 구름님이 가로막아서 일출도 못보고..ㅠㅠ 그래도 대청은 단풍이 떨어져서 없지만 신선봉에서의 단풍과 공룡의 단풍은 조금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천불동 계곡도 천당폭포 부근(고도 800~900정도)은 단풍이 절정이어서 그나마 좋았던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