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들었지만 서해안선만을 따라서 드라이브여행
한번쯤 도전해볼만하다!
Haenam-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23, 2025 11:47 AM
duration : 5h 29m 18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829 m
highest_point : 226 m
avg_speed : 18.1 km/h
user_id : seo28383877
user_firstname : 치우
user_lastname : 서
해남땅이다.
송호항까지 일반적으로
평범한 농촌길이다.
과거 내가 자랐던 시골같아 과거가
세록세록 추억을 생각하며
드라이브중
송호항에 도착했다.
농어민들의 바쁜 일상을 보면서
사색에 잠긴다.
이어 송호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이 넓다.
깨끗하다.
오후1시가 넘었다.
소고기국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어 소화도 도울겸
백사장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이어 땅끝전망대로 향했다.
주차장이 만차다.
겨우 주차를 하고 전망대로 향했다.
날씨가 최악이다.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으로
전망대가 무색하다.
그래도 땅끝 지표를 보면서
땅끝흙도 밟아보고 사진도찍고
전망대도 올라가 보고
그리고 땅끝탑으로 향했다.
드디어 땅끝탑!
서해랑길과 남파랑길의 종점과 시작점이다!
와!
감격!
이로서
서해바닷길 드라이브여행
완주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