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gwang,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18, 2025 2:23 PM
duration : 2d 1h 28m
distance : 345.8 km
total_ascent : 3076 m
highest_point : 386 m
avg_speed : 19.1 km/h
user_id : seo28383877
user_firstname : 치우
user_lastname : 서
가마미해수욕장에서 드라이브를 시작한다.
계마항과방파제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원자력관광에너지팜으로 헨들을 돌려 2층 전시실에서 원자로공부도 하고
해안드라이브를 시작한다.
영광대교를 건너
모래미해수욕장를 지나 영광백수해안도로를 죽죽죽 달려 칠산타워에 도착했다.
강풍주의보가 발령되 타워전망대는 패쇄되어있었다.
칠산대교를 건너
다음목적지 무안 홀통해수욕장으로 직행했다.
홀통유원지 솔밭에서 오늘저녁은 쉬련다.
⭐️신안이다.
지도를 거처
정암선착장을 지나
임자2대교,1대교를 건너 임자도에 도착했다.
바로 임자도 대둔산산행
정상에서 블랙야크 섬&산 인증을 하고
조금나루해수욕장으로 이동 점심을 새우볶음밥으로 했다.
이후 김대중대교와
천사대교를 건너 신안으로 재입성했다.
임자도도 신안군인데 무안땅을 경우 왕래할수밖에 없는 섬군도로 주민들이 많이 불편할것같은 생각이 든다.
신안 에로스박물관을 지나 둔장해변에 도착했다.
무한의다리다.
오후4시가 가까워지고 있다. 무한의 다리 데크위를 걷는다.
바닷물이 만수라서 참 좋다.
할미섬에서 전망대에 올라 서해바다에 흠벅 취해본다.
주차장이 미술관공사관계로 차박하기에 별로라서
다시 헨들을 잡는다.
분개해변도 별로
다시 백길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다. 해가 서쪽 해안선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와! 오늘의 석양은 참으로 아름답다.
깨뜻한 하늘 서쪽 해안으로 떨어지는 빨간해를 바라보면서
무한의 마음으로 이황홀한 장면에 취하고 또 취한다.
낙조도 만났겠다 여기서 쉬련다.
신안 드라이브를 계속한다.
먼저 오늘은 등산이다.
섬산은 아기자기 그리고 사방이 다도해다.
자은도 두봉산이다.
들머리를 도명사에서 시작
정상363m 인증후
암태도 승봉산이다.
들머리를 임도 최단코스로 355m정상 인증도 하고
신안 드라이브는 계속된다.
추포도 추포해변이다
추포해변에 발도장을 찍고 암태연사무소를 지나 중앙대교를 건너
팔금도를 경유해서 신안1교를 건너니 안좌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곧바로 퍼플교로 직행했다.
퍼플교는 안좌도에어 시작해 반월도와 박지도를 연결하는 데크수상다리로 길이가 무려 2Km가 넘는다.
퍼플교
전남 신안군
보라빛 섬으로 가는 길
다시
천사대교건넜다.
신안을 멀리하고 다음여행지
목포로 드라이브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