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 도착 우럭매운탕을 점심겸 저녁을 먹고 집으로 귀가한다.
섬여행은 꼭 1박하시길 추천
대이작도,소이작도,승봉도,덕적도,방아머리선착장,대부아일랜드호,서해앞바다,뱃길38Km,오형제바위,최고령바위,큰풀안해수욕장,작은풀안해수욕장,풀등,목장불해수욕장,떼넘어해수욕장
Ansan,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r 8, 2025 8:44 AM
duration : 8h 7m 13s
distance : 85.5 km
total_ascent : 874 m
highest_point : 189 m
avg_speed : 12.1 km/h
user_id : seo28383877
user_firstname : 치우
user_lastname : 서
인천앞바다 대이작도 여행
09시 방아머리선착장에서
대부아일랜드호에 몸을 실었다.
오늘은 대이작도 여행이다.
배는 영흥도를 끼고 서해 서쪽으로 질주
승봉도를 경유
대이작도에이어 소이작도까지 운항하는 배였다.
10시40분 대이작도에 도착했다.
섬여행은 아기자기 소꼽장난처럼 재미가 솔솔하다.
이런 소소한 재미에 끌려 섬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많이들 떠나는가보다.
이번여행 코스는 선착장에서 오형제바위,
"효심이 지극한 5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바위"를 지나 정상이 부아산으로
봉수대에서 부아산 정상을 찍고::정상석은 못찾아 불야인증불발::
봉수대를 지나
장승공원을 지나
작은풀안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데크전망대에서 잠깐 바다의 뷰를 만끽하고
최고령바위를 둘러보면서 해안 산책길과 데크길을 따라
선착장까지, 트레킹코스는 참으로 좋았다.
15시 돌아기는 배 출발시간이기에
기준이 15시에 맞추어 바쁜 진행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여행이 되었다.
섬여행은1박은 해야 될듯하다.
뱃길에 3시간20분과
트레킹시간 3시간으로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