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부근에 통의동이 있다. 통의동에 이상의집이 있다. 서촌 골목이다. 오랜만에 저녁시간에 경희궁에 입장했다. 사직단까지 걷고, 버스로 이동해 광화문 앞을 지나 걸었다. (네이버) 이상의집 이상의 집은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이상(본명 김해경 1910~1937)이 세 살부터 20여 년간 머물렀던 집터였던 곳으로, 철거될 위기에 있던 이곳을 2009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시민 모금과 기업 후원으로 매입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이상의 큰아버지 댁의 일부로 본채, 행랑채, 사랑채까지 있던 300평 규모의 넓은 집이었지만 10개의 필지로 나눠져서 한옥들이 들어섰다고 한다. 그중 집터의 일부를 매입한 것이다. 실내에는 이상의 흉상과 초상화가 있고 그의 작품을 연대별로 보관한 아카이브가 한쪽 벽면에 설치되어 있어 이상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Walking

서촌에 '이상의집'이 있다.

이상의집, 경복궁역, 경희궁, 사직단, 광화문

Seoul, South Korea

time : Aug 26, 2025 2:00 PM

duration : 7h 32m 13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129 m

highest_point : 448 m

avg_speed : 4.3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경복궁역 부근에 통의동이 있다. 통의동에 이상의집이 있다. 서촌 골목이다. 오랜만에 저녁시간에 경희궁에 입장했다. 사직단까지 걷고, 버스로 이동해 광화문 앞을 지나 걸었다. (네이버) 이상의집 이상의 집은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이상(본명 김해경 1910~1937)이 세 살부터 20여 년간 머물렀던 집터였던 곳으로, 철거될 위기에 있던 이곳을 2009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시민 모금과 기업 후원으로 매입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이상의 큰아버지 댁의 일부로 본채, 행랑채, 사랑채까지 있던 300평 규모의 넓은 집이었지만 10개의 필지로 나눠져서 한옥들이 들어섰다고 한다. 그중 집터의 일부를 매입한 것이다. 실내에는 이상의 흉상과 초상화가 있고 그의 작품을 연대별로 보관한 아카이브가 한쪽 벽면에 설치되어 있어 이상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