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는 데니즐리에 있다.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데니즐리
Antalya, Turkey
time : Jul 10, 2025 8:53 AM
duration : 7h 44m 24s
distance : 261.9 km
total_ascent : 2931 m
highest_point : 1603 m
avg_speed : 46.8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귀에 익숙한 파묵칼레에 발을 디뎠다.
흰색 석회질 바위산만 상상했는데, 바로 위에 6만이 살았던 유적지인 히에라폴리스가 있다.
가이드 설명은 한국업체가 주도하여 히에라폴리스에 카트를 도입했다 한다. 광장, 원형극장, 돌기둥... 파묵칼레는 면화, 즉 목화가 많은 성이라는 의미라 한다.
안탈리아, 지중해 연안에서 출발해 토로스 산맥을 넘어 파묵칼레가 있는 데니즐리에 도착했다.
6일쯤되니 식사나 풍광이 많이 익숙해졌다.
기온이 38도가 되니 오래된(?) 핸드폰이 사진이 안찍힌다.
부득이 일행 핸드폰으로 찍어 전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