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삼순과 아마시아는 매우 이국적이다.
삼순, 아마시아, 튀르키예
Istanbul, Turkey
time : Jul 6, 2025 2:56 AM
duration : 17h 19m 38s
distance : 896.8 km
total_ascent : 13449 m
highest_point : 11222 m
avg_speed : 99.9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튀르키예 시간으로 새벽2시에 기상하여 3시에 출발해 국내선 비행기 타고 삼순으로 이동했다.
반디르마해상 박물관에 들려 아타튀루크 초대대통령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동하여 아마존박물관에 들렸다. 아마존이 튀르키예에서 유래되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부근에
사자동상과 여전사 상이 있다.
차로 이동하여 아마시아에 도착했다.
카페에서 홍차 한잔 하고 고성에 올랐다. 아마시아 도심을 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다. 아마시아 도심의 시장을 거닐며 현지 체험을 하고 카이막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다리를 건너는데 도로 건너편에서 튀르키예 소녀들이 안녕하세요를 외치며 한국인을 반기는 모습에 한류에 대해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나도 짧은 한국어로 같이 소리지르고 나름 액션을 해주었더니, 아이들 부모님의 고맙다는 눈인사를 한다. 묘한 느낌이 들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대형 쇼핑몰에 들렸는데, 이제는 대도시마다 비슷한 규모와 스타일의 쇼핑몰이 들어서고, 어느 도시를 가나 낯익은 브랜드를 많이 만나는 시대가 되었나보다.
삼손, 아마시아에는 한국인이 적었고 영어 안내조차 적어 낯선 이국의 느낌을 많이 받아 좋았다. 명동보다 한국인이 많은 관광지와 다른 느낌이다.
(구글) 아타투르크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생애에 대한 다룬 문서.
1881년 지금의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해당하는 셀라니크(سلانيك / Selânik)에서 출생했다. 그가 태어난 집은 당시 아타튀르크의 부모가 집주인은 아니고, 세관공무원인 알리 르자 에펜디가 이슬람 호자(hoca, '현자')였던 집주인 압둘라 아아와 20년 임차계약으로 세를 내서 살고 있었는데 현재 주소는 아야 디미트리아 동 아포스톨로스 파블로스 거리 17번지에 위치해 있다. 오스만 제국 당시에는 튀르크인들이 많이 살던 곳이었으며, 현재에도 이 거리 끝에 튀르키예 영사관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