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는 황금절벽사원이 있다.
황금절벽사원, 파타야
Pattaya City, Chon Buri Province, Thailand
time : Apr 27, 2025 7:55 AM
duration : 13h 21m 49s
distance : 110.4 km
total_ascent : 681 m
highest_point : 65 m
avg_speed : 10.7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일요일인 태국 3일차에 황금절벽사원 을 다녀왔다. 이외에도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가 넘는 시간까지 꼼꼼하게 돌아다녔다.
숙소인 헬스랜드리조트에서는 잠만자고 아침 8시에 황금절벽사원 으로 출발했다. 이미 영상으로 많이 본 황금불상의 규모에 놀랐다. 2톤의 황금이 사용되었다 한다. 사진으로 확대해보니 불상은 타일을 붙인 것이다. 태국어로 위대한 불상이라 쓰여있다.
부근에 코끼리 농장을 찾아 코끼리 체험을 했다. 태국에는 코끼리 학교가 있고, 졸업시 성적우수 코끼리는 동물원에 가서 1일 1-2시간만 공연한다고 한다. 중간 성적이면 코끼리 농장에서 사람을 태운다 한다. 1일 몇시간 가벼운(?) 사람만 태우면 처우가 좋다고 한다. 성적이 낮으면 북부 고산지대에서 벌목한 나무를 나르는 등 힘든 일을 한단다. 믿거나 말거나다.
특별하다는 마사지를 받고, 점심은 바닷가의 전망이 좋은 초코렛 팩토리에서 현지식을 했다. 수상시장으로 이동해 둘러보고 요트를 탓다. 낚시 체험이 있었는데, 초심자의 행운이 작동한 것인지, 물고기를 잡는 일이 발생했다. 원숭이섬에서 야생 원숭이 집단을 만났고, 파타야로 복귀시에 파타야 바다에서의 멋진 일몰을 구경했다.
식사후 야시장에 들려 한시간 구경하고 숙소에 오니 9시가 넘었다.
(네이버) 황금절벽사원 유래
1996년 전 국왕인 푸미폰 국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며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높이 109m, 폭 70m가 되는 거대한 황금 불상이 절벽에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