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스에서는 멋진 자연풍광에 놀란다.
블루마운틴스, 본다이해변, 세자매봉, 에코포인트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time : Feb 27, 2025 6:59 AM
duration : 12h 22m 31s
distance : 255 km
total_ascent : 2530 m
highest_point : 1063 m
avg_speed : 23.7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블루마운틴스는 시드니에서 100km 거리에 있는 고도 1천미터가 넘는 관광지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새벽 6시에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2일차를 진행했다.
우선 호주인들이 좋아하며 '파도가 산산히 부서지는' 의미라는 본다이 해변을 찾았다. 날도 좋아 멋진 바다와 구름 풍광을 보았다. 호두 바다에 발도 담그었다.
차로 이동해 저들리페이지보호구역에 들렸다. 기증자가 건물 안짖는 조건으로 축구운동장 3배 넓이의 땅을 기중했단다. 시드니 도심이 잘 보인다.
gap park에 들려 바닷가의 멋진 바위를 보고 긴터널을 지나 M4 고속도로를 달렸다. 애버튼하우스에서 점심 먹고 카툼바에 도착했다.
케이블카, 산악열차를 탔고 훌륭한 자연림을 걸었다. 과거 탄광갱도도 보았고, 카툼바폭포도 관람했다.
에코포인트에 들렸다가 세자매봉에 직접 걸어갔다.
루나마을에 들려 아니스크림도 먹고, 잠깐 산책도 했다. 이후 식사하고 숙소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