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천경고교터는 서대문역 부근이다.
무악천경고교터, 경희궁, 덕수궁, 돈덕전, 소의문터, 서대문역
Seoul, South Korea
time : Feb 4, 2025 3:52 PM
duration : 0h 43m 17s
distance : 3.7 km
total_ascent : 188 m
highest_point : 198 m
avg_speed : 5.3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서대문역 부근에 적십자병원이 있다.
적십자병원 정문 부근에 무악천경고교터가 있다. 지도에는 있는데 표석을 찾지 못했다.
연하 10도의 추운 화요일, 오후에 서대문역, 경희궁, 덕수궁을 지났다.
(네이버) 무악천경고교터
무악천 경고교(毋岳川 京庫橋) 터는 무악천을 건너는 다리인 경고교가 있던 자리이다. 경기감영(京畿監營, 경기관찰사가 집무하던 관아)의 창고 앞쪽에 있었으므로, ‘경고교(京庫橋)’, ‘경교(京橋)’, ‘경구교(京口橋)’, ‘경영교(京營橋)’, ‘경교다리’ 등으로도 불렸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 서울적십자병원 앞으로, 지금은 무악천과 경고교가 도로로 덮여 있다. 또한 1945년 11월부터 1949년 6월까지 백범 김구(金九)가 사저로 사용했던 사적 제465호 경교장(京橋莊)의 명칭 역시 여기에서 유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