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석계 하늘공원을 다녀왔다. 한식이라꼬 莎草(사초)할 의도나, 그 정도의 애틋한 정이 있었거나 효자는 더더욱 아이다. 원래 막내 효자는 지구상에서 본 일이 없다지. 요새는 낳아도 하나 뿐이니 두말하모 잔소리고... 사순시기에 아부지(2/22)도 옴마(3/15)도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直천당은 몰라다. 알모 구신... 그 새에 한번 의무가치 다녀온다. 內者는 안간다더니, 차를 갖고 퇴근시간에 마트로 오겠단다, 틀림업시 다른 꿍꿍이 속이 있것지. 기래도 그게 어디고, 고맙다. 아니나 다를까, 벌초는 혼자 하란다. 지는 쑥캔단다. 그래라 하고 보니, 산나물 채취금지 현수막이... 제초제라도 친 모양이다. 쑥 캐기는 포기하고, 산소에 가니 깨끗하다. 아무튼 손될 것이 엄따. 삼배를 올리고, 연도를 드리고, 가실을 기약한다. 쑥을 몬캔 기 못내 아쉬운 모양이다. 후환을 생각 안할 수 엄따. 북양산성당 뒤에 가모 있을 끼라고 달랜다. 성당 주위에 제법 있는데, 그기도 약쳤단다. 양산천 쪽으로 쪼금 옮기니... 필요한 양은 안되도 그런대로 도다리쑥국캉 쑥떡은 해먹을 만큼 캤다. 잠깐 눈부친 새에 집에 도착했다. 지도 힘들텐데, 저녁을 땡기자 하고 장~ 다니던 민락쌈밥집으로 고고... 독립한 이래로 몬갔으니 6년이 넘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배 사정인지 몰라도 맛나다. 그렇게 저녁도 챙겼으니 자는 일만 남았다. 낼 남파랑이든 해파랑이든 간다고 고지하공 꿈나라에 든다. 눈을 뜨니 3시다. 볼 일 보고, 물 한컵 마시니, 內者도 일어난다. 아침을 어떻할거냐 기에 대충 때우겠다고... 배낭을 준비하고, 빵 몇 쪽으로 아점하고, 6시에 집을 나선다. 수영역까지 12분 걷고, 3호선 타고 연산동에서 1호선으로 기리까이... 하단에서 58-2번 시내버스, 용원에서 305번 진해시내버스로 기리까이... 남파랑길 7코스 종점, 8코스 시작점인 상리마을 까지, 시간이 2시간은 조이 걸린다. 진해사는 중 동기랑 약속한 기 있어서, 어제 톡을 보냈는데, 아즉이다. 그 칭구도 할 일이 많은 칭구다. 운제부터 신앙에 입문했는진 몰라도 장로다. 감히 몰라는 엄두도 몬내는 직함이다. 그기다가 해군 하사관에서 시작하여 원사로 제대한 골수 Sea-Man이다. 관련이 있는진 몰라도, 비행청소년 선도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판사랑 의기투합하여, 멋진 칭군데, 연락이 안된다. 도리업지~~ 상리마을까지 3시간 반이나... 진해드림로드가 벚꽃을 제하고, 아즉이다. 간간이 진달래도 보이고, 애기똥풀인가도 보인다. 그것 뿐이다. 그러케 8코스를 두루누비가 완보를 알리자 내려 갈 곳을 찾는다. 어차피 8,9코스는 이전에 스쳐 갔던 길인께 약식으로 간다. 푸르지오로 내려와 마산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노선도를 보면서 고민에 빠진다. 결정장애는 누구도 몬말린다. 몰라도 몬말리니... 수출2공구에 내릴까 하다가, 9코스 종점까지 가서 역방향으로 걸어서, 봉암교에서 마무리 하기로 타협을 한다. 옛날 마산시청에서 내려 마산항 방향으로 내려가 9코스 종점, 10코스 시작점에서 역으로 출발... 이 코스는 순방향으로 걷다가 중도하차했던 길... 마산시내를 관통하던 철로를 들어내고 길을... 아름답다. 많은 사람들이 걷고 쉰다. 그러케 봉암교에서 마무리하고, 162번 버스를 타고, 마산터미널에서 이소장님 얼굴 잠시 보고 4시10분 서부터미널 행에 신세를 진다. 칭구가 톡캉 벨로 난리다. 오늘 대부님캉 화해하기로... 구포시장 가덕도횟집에서 랑데뷰... 서로 오해한 기 다리다. 우째든 서로의 오해는 주고받았다. 풀렸는 지는 몰라다. 어쩔 수 없지, 인생이 그런 기니까 ㅋㅋ 그러케 구포와 이별하고 수영으로 gogo 박총을 불러내, 아이지, 지가 있는대로 가서 가볍게 이차를 땡기고, 마이홈으로... 참 편리하다. 일단 떡이되모 잔소리는 無 이러케 하루가 간다~^^~♥

Hiking/Backpacking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pr 8, 2025 9:20 AM

duration : 3h 3m 34s

distance : 10.5 km

total_ascent : 611 m

highest_point : 334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choejh0911

user_firstname : 몰라

user_lastname : 최

어제는 석계 하늘공원을 다녀왔다. 한식이라꼬 莎草(사초)할 의도나, 그 정도의 애틋한 정이 있었거나 효자는 더더욱 아이다. 원래 막내 효자는 지구상에서 본 일이 없다지. 요새는 낳아도 하나 뿐이니 두말하모 잔소리고... 사순시기에 아부지(2/22)도 옴마(3/15)도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直천당은 몰라다. 알모 구신... 그 새에 한번 의무가치 다녀온다. 內者는 안간다더니, 차를 갖고 퇴근시간에 마트로 오겠단다, 틀림업시 다른 꿍꿍이 속이 있것지. 기래도 그게 어디고, 고맙다. 아니나 다를까, 벌초는 혼자 하란다. 지는 쑥캔단다. 그래라 하고 보니, 산나물 채취금지 현수막이... 제초제라도 친 모양이다. 쑥 캐기는 포기하고, 산소에 가니 깨끗하다. 아무튼 손될 것이 엄따. 삼배를 올리고, 연도를 드리고, 가실을 기약한다. 쑥을 몬캔 기 못내 아쉬운 모양이다. 후환을 생각 안할 수 엄따. 북양산성당 뒤에 가모 있을 끼라고 달랜다. 성당 주위에 제법 있는데, 그기도 약쳤단다. 양산천 쪽으로 쪼금 옮기니... 필요한 양은 안되도 그런대로 도다리쑥국캉 쑥떡은 해먹을 만큼 캤다. 잠깐 눈부친 새에 집에 도착했다. 지도 힘들텐데, 저녁을 땡기자 하고 장~ 다니던 민락쌈밥집으로 고고... 독립한 이래로 몬갔으니 6년이 넘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배 사정인지 몰라도 맛나다. 그렇게 저녁도 챙겼으니 자는 일만 남았다. 낼 남파랑이든 해파랑이든 간다고 고지하공 꿈나라에 든다. 눈을 뜨니 3시다. 볼 일 보고, 물 한컵 마시니, 內者도 일어난다. 아침을 어떻할거냐 기에 대충 때우겠다고... 배낭을 준비하고, 빵 몇 쪽으로 아점하고, 6시에 집을 나선다. 수영역까지 12분 걷고, 3호선 타고 연산동에서 1호선으로 기리까이... 하단에서 58-2번 시내버스, 용원에서 305번 진해시내버스로 기리까이... 남파랑길 7코스 종점, 8코스 시작점인 상리마을 까지, 시간이 2시간은 조이 걸린다. 진해사는 중 동기랑 약속한 기 있어서, 어제 톡을 보냈는데, 아즉이다. 그 칭구도 할 일이 많은 칭구다. 운제부터 신앙에 입문했는진 몰라도 장로다. 감히 몰라는 엄두도 몬내는 직함이다. 그기다가 해군 하사관에서 시작하여 원사로 제대한 골수 Sea-Man이다. 관련이 있는진 몰라도, 비행청소년 선도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판사랑 의기투합하여, 멋진 칭군데, 연락이 안된다. 도리업지~~ 상리마을까지 3시간 반이나... 진해드림로드가 벚꽃을 제하고, 아즉이다. 간간이 진달래도 보이고, 애기똥풀인가도 보인다. 그것 뿐이다. 그러케 8코스를 두루누비가 완보를 알리자 내려 갈 곳을 찾는다. 어차피 8,9코스는 이전에 스쳐 갔던 길인께 약식으로 간다. 푸르지오로 내려와 마산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노선도를 보면서 고민에 빠진다. 결정장애는 누구도 몬말린다. 몰라도 몬말리니... 수출2공구에 내릴까 하다가, 9코스 종점까지 가서 역방향으로 걸어서, 봉암교에서 마무리 하기로 타협을 한다. 옛날 마산시청에서 내려 마산항 방향으로 내려가 9코스 종점, 10코스 시작점에서 역으로 출발... 이 코스는 순방향으로 걷다가 중도하차했던 길... 마산시내를 관통하던 철로를 들어내고 길을... 아름답다. 많은 사람들이 걷고 쉰다. 그러케 봉암교에서 마무리하고, 162번 버스를 타고, 마산터미널에서 이소장님 얼굴 잠시 보고 4시10분 서부터미널 행에 신세를 진다. 칭구가 톡캉 벨로 난리다. 오늘 대부님캉 화해하기로... 구포시장 가덕도횟집에서 랑데뷰... 서로 오해한 기 다리다. 우째든 서로의 오해는 주고받았다. 풀렸는 지는 몰라다. 어쩔 수 없지, 인생이 그런 기니까 ㅋㅋ 그러케 구포와 이별하고 수영으로 gogo 박총을 불러내, 아이지, 지가 있는대로 가서 가볍게 이차를 땡기고, 마이홈으로... 참 편리하다. 일단 떡이되모 잔소리는 無 이러케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