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은 어제 출근 때, 內者의 허락(?)을 받았 으므로 부담없이 진행하기로 한다. 밤일을 끝내고 퇴근길에 바리 오늘 일정에 오른다. 해파랑길 4코스와 5코스 완보가 목표다. 4코스는 임랑해수욕장이 시작점이지만, 두루누비에서 도로공사 구간이 많아 월내초교에서 서생농협까지 버스로 이동하라고 알린다. 몰라 일터 앞으로 진행이 되는데, 마을버스로 서생농협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따라가기 경로를 탐색하여 진하해수욕장까지가 4코스다. 이어서 5코스는 회야강을 따라 지진한 걸음을 계속 한다. 이 두 코스는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번, 몇 달 전에 해파랑길 수첩들고 완보한 코스라 약식으로 완보 자막이 뜨면, 가까운 동해선역에서 마무리할 참 이다. 아마도 5코스 완보 신호는 동해선 망향역 근처에서 완보자막이 뜨리라 예상된다. 근데 퇴근길에 출근하는 부장님캉 마주쳤다. 항상 월내역까졍 태워주시는데... 오늘은 기냥 간다니까 서생농협까지 태워주신단다. 고맙게 호의에 따른다. 그러케 25분을 벌었다. 오늘도 오로지 앞만 보고 즐건 맘으로 지오지오다.

Walking

Ulsan, South Korea

time : Mar 23, 2025 8:42 AM

duration : 3h 33m 30s

distance : 10.9 km

total_ascent : 294 m

highest_point : 69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choejh0911

user_firstname : 몰라

user_lastname : 최

오늘 일정은 어제 출근 때, 內者의 허락(?)을 받았 으므로 부담없이 진행하기로 한다. 밤일을 끝내고 퇴근길에 바리 오늘 일정에 오른다. 해파랑길 4코스와 5코스 완보가 목표다. 4코스는 임랑해수욕장이 시작점이지만, 두루누비에서 도로공사 구간이 많아 월내초교에서 서생농협까지 버스로 이동하라고 알린다. 몰라 일터 앞으로 진행이 되는데, 마을버스로 서생농협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따라가기 경로를 탐색하여 진하해수욕장까지가 4코스다. 이어서 5코스는 회야강을 따라 지진한 걸음을 계속 한다. 이 두 코스는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번, 몇 달 전에 해파랑길 수첩들고 완보한 코스라 약식으로 완보 자막이 뜨면, 가까운 동해선역에서 마무리할 참 이다. 아마도 5코스 완보 신호는 동해선 망향역 근처에서 완보자막이 뜨리라 예상된다. 근데 퇴근길에 출근하는 부장님캉 마주쳤다. 항상 월내역까졍 태워주시는데... 오늘은 기냥 간다니까 서생농협까지 태워주신단다. 고맙게 호의에 따른다. 그러케 25분을 벌었다. 오늘도 오로지 앞만 보고 즐건 맘으로 지오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