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an-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16, 2025 7:29 AM
duration : 0h 0m 27s
distance : 0.7 km
total_ascent : 3 m
highest_point : 53 m
avg_speed : 99.0 km/h
user_id : a01097786868
user_firstname : 문식
user_lastname : 최
설마 비가 안일한 생각에 겨울장비 없이 여름옷으로 역대급 폭풍우에 시달리다가 검산장에 1박후.
칼날같은 검봉에 오른다.
밤새 폭풍우 비바람에 낼 헛빵이다는 생각에 잠들고 일나도 그때까지 내린다.
시간을 늦추니 약간 잦아들기에 강행하기로
다행이도 진행도중 비는 그치고 종일 곰탕속에 역대급 암릉을 기어올라 정상등정후 다시 빽한다.
전체 스덴 쇠사슬이 등정에9개 걸려있고 하산에 4개 걸려있고
전체 13개다.
직벽 사다리 하나 설치되여있고
(부자 나라답게 요것도 스덴이다)
상.하 방해 안되게 따로지만 일부는
중첩되게 타야 한다.
우째든 위험천만 하기에 안가는기 답인듯 ~
한순간 실수가 천리 낭떠리지로 추락할수 있기에
22명전원 성공후 검산장에서
캔맥으르 자축후
온천 산장으로 이동후 담날
소묘 복포로 20키로 긴 하산후
이틀간 비로 압도적인 폭포 관람후
도야마 숙소서 휴식후 ~
세계문화 유산 합장촌 구겅.
나고야 이동후 입국.
산장 2일
도야마 2일
4박5일 산행끝. ~
북알프스만 3번째 산행 이지만
갈때마다 크다는 느낌이
3000m급은 학실이 체급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