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드디어 멀고 먼 까마득한 갈맷길 대장정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는 첫날의 하루를 열어 봅니다. 갈맷길 700리(278.8km)길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걷다보면 언젠가는 완주를 마무리 할수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갈맷길 700리는 9개의 코스에 23개 구간을 지나면서 43개 인증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인증이 가능합니다. 구간별로 걷다보면 산과 들로 지나는 곳도 있고 바다와 강이나 호수를 끼고 도는 코스도 있어서 걷기 편한곳도 있지만 산을 오르내리는 힘든 곳도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므로 구간별 코스의 교통편을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들날머리 교통편의 시간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램블러와는 달리 인증지점 알림음이 울리지 않아 인증대를 찾기가 어려운 지점이 많아서 여러번 엉뚱한 길로 왔다갔다 알바를 하게 되였습니다. 오늘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걸어가야할 구간의 새로운 풍경이나 볼거리가 벌써부터 많이 기대가 됩니다.

Hiking/Backpacking

Busan, South Korea

time : May 30, 2025 7:47 AM

duration : 12h 29m 26s

distance : 39 km

total_ascent : 907 m

highest_point : 261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bitalgil

user_firstname : 김

user_lastname : 이호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드디어 멀고 먼 까마득한 갈맷길 대장정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는 첫날의 하루를 열어 봅니다. 갈맷길 700리(278.8km)길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걷다보면 언젠가는 완주를 마무리 할수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갈맷길 700리는 9개의 코스에 23개 구간을 지나면서 43개 인증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인증이 가능합니다. 구간별로 걷다보면 산과 들로 지나는 곳도 있고 바다와 강이나 호수를 끼고 도는 코스도 있어서 걷기 편한곳도 있지만 산을 오르내리는 힘든 곳도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므로 구간별 코스의 교통편을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들날머리 교통편의 시간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램블러와는 달리 인증지점 알림음이 울리지 않아 인증대를 찾기가 어려운 지점이 많아서 여러번 엉뚱한 길로 왔다갔다 알바를 하게 되였습니다. 오늘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걸어가야할 구간의 새로운 풍경이나 볼거리가 벌써부터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