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포근하던 날씨가 만장대에 오르니 거센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 가득한 동남쪽의 백양산과 승학산은 아예 보이질 않는다. 기온은 뚝 떨어지고 만장대 오르면서 흘린 땀이 식으니 체온도 떨어진다. 몇일동안 말썽을 부리던 폰은 상태가 서서히 좋아지긴 하지만 아직은 온전히 복구가 되질 않았는지 카메라 셧터를 누르면 전원이 저절로 켜졌다 말썽을 부리긴 해도 오늘은 폰 카메라로 사진을 담을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Hiking/Backpacking

활천고개.만장대.분산성.분성산.천문대.해반천.

Gimha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6, 2025 12:07 PM

duration : 3h 38m 26s

distance : 9.3 km

total_ascent : 456 m

highest_point : 392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bitalgil

user_firstname : 김

user_lastname : 이호

봄날처럼 포근하던 날씨가 만장대에 오르니 거센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 가득한 동남쪽의 백양산과 승학산은 아예 보이질 않는다. 기온은 뚝 떨어지고 만장대 오르면서 흘린 땀이 식으니 체온도 떨어진다. 몇일동안 말썽을 부리던 폰은 상태가 서서히 좋아지긴 하지만 아직은 온전히 복구가 되질 않았는지 카메라 셧터를 누르면 전원이 저절로 켜졌다 말썽을 부리긴 해도 오늘은 폰 카메라로 사진을 담을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