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Feb 8, 2025 8:01 AM
duration : 2h 23m 33s
distance : 7.3 km
total_ascent : 361 m
highest_point : 224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ARIK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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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를 피하고 덜 추운 바닷가를 선택했습니다. 마산의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 저도를 크게 한바귀하고 왔습니다.
바람이 불면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정도, 남쪽 지방에서는 엄청나게 추운 날씨 때문에 끝까지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멧돼지 가족 4마리와 어린 한 마리란 2번 만나서 그다지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멧돼지가 많이 있어서 섬 이름이 저도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