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꽃 ~ 꽃 다운 얼굴은 한 철에 불과하다 꽃다운 마음 은 일생을 지지않는다 장미꽃 백송이 는 일주일이 지나면 시들어져 버려진다 마음에 꽃처럼 나무에 피는 꽃은지면 다시피여나고 묵묵히 수없는 세월을 지켜온 산위의 주목또한 인간을 반긴다 그러나 인간은 생을 마감하면 한줌의 재가되어서 흙으로 되돌아가 볼수없는 자연으로 영원히 잊혀간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 진정한 자기 자신을 비워내는 무소유가 절실히 필요 할것이다. 죽음 뒤에는 그무엇도 함께 갈수없는것이다.

Hiking/Backpacking

Dongduche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Nov 27, 2024 8:20 AM

duration : 3h 32m 40s

distance : 8 km

total_ascent : 556 m

highest_point : 545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l88079491

user_firstname : 임경섭

user_lastname :

~ 마음의 꽃 ~ 꽃 다운 얼굴은 한 철에 불과하다 꽃다운 마음 은 일생을 지지않는다 장미꽃 백송이 는 일주일이 지나면 시들어져 버려진다 마음에 꽃처럼 나무에 피는 꽃은지면 다시피여나고 묵묵히 수없는 세월을 지켜온 산위의 주목또한 인간을 반긴다 그러나 인간은 생을 마감하면 한줌의 재가되어서 흙으로 되돌아가 볼수없는 자연으로 영원히 잊혀간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 진정한 자기 자신을 비워내는 무소유가 절실히 필요 할것이다. 죽음 뒤에는 그무엇도 함께 갈수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