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대피소 예약을 해 두고, 삽겹살에 먹을 것을 챙겨 나누어 등반하려면 3명 정도가 함께 하면 좋을 듯 싶다.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장터목 대피소에서 서둘러 오르기도 하는데 대피소에서 느긋하게 일출보고 아침을 먹고 주변 경치보면서 천왕봉 오르는 것이 한가롭고 여유롭다. 중산리 코스는 역시 체력과 인내력이다.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 #중산리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Feb 15, 2025 10:56 AM
duration : 1d 1h 44m
distance : 11.9 km
total_ascent : 1647 m
highest_point : 2114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jhk6514
user_firstname : 고청천
user_lastname :
1박2일로 여유 있게 대피소에서 하루를 묵는 좋은 추억이 한켯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