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역~보루길 중간~회룡탐방센터~다락원길~도봉옛길~도봉역) 북한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지난 주 보루길을 걷던 중 마무리하지 못하고 중간에 경로를 벗어났는데 오늘 그 길을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지난 저녁 내린 비가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하늘은 맑고 공기는 좋았고 바람이 조금 아쉬운 정도였습니다. 오르내리는 경로가 무료하지 않게 숨이 가빠질 때쯤 내리막이 나오곤 했고 숲길과 도로변을 번갈아 걷게 되기도 했습니다. 더위가 점점 밀려오고 장마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다음주에는 이 둘레길 산행을 마무리했으면합니다.

Hiking/Backpacking

더위 버티시려면 얼음물은 3일 전에 2병은 얼려두어야

Uijeongb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14, 2025 10:06 AM

duration : 4h 47m 55s

distance : 13.1 km

total_ascent : 555 m

highest_point : 244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pjesyo1024

user_firstname : 재성

user_lastname : 박

(회룡역~보루길 중간~회룡탐방센터~다락원길~도봉옛길~도봉역) 북한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지난 주 보루길을 걷던 중 마무리하지 못하고 중간에 경로를 벗어났는데 오늘 그 길을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지난 저녁 내린 비가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하늘은 맑고 공기는 좋았고 바람이 조금 아쉬운 정도였습니다. 오르내리는 경로가 무료하지 않게 숨이 가빠질 때쯤 내리막이 나오곤 했고 숲길과 도로변을 번갈아 걷게 되기도 했습니다. 더위가 점점 밀려오고 장마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다음주에는 이 둘레길 산행을 마무리했으면합니다.